2005년 11월 4일 금요일

Kajuraho 2005/01/13 - 2005/01/16

사트나에서 아침 6시 반 버스로 카주라호를 향해 떠났다.
다섯시간정도 걸렸는데 비포장 길이라 울퉁불퉁하고 먼지가 많았었지만
그나마 자리 잡고 앉아서 갈수 있었던 것에 감사한 마음.
조금 한적한 곳에 위치한 Green Guest House란 곳에 짐을 풀었는데
지은지 얼마 안된듯 깨끗한 편이었고 가격도 저렴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 했던가.. 정말로; 공터에 장 들어서는 장날이었다..-=-;
한국 여행자가 얼마나 많이 오길래.. 고향식당, 전주식당, 부산식당, 전라식당,
총각식당, 장금이 같은 한글 간판을 같이 단 음식점도 많았다.
또한 한국말 그럭저럭 하는 삐끼들도 있고 ㅎ
카주라호 차량도 적은편이었고 인근 사원으로 움직일때등 자전거 하이킹을
다니기 괜찮은 편이었다. 70년대 자전거가 연상되기도 했었지만 ^^
사원 이야기와 사진은 아래쪽에-
닭도리탕도 시켜먹기도 하고, 생닭과 쌀을 사와서 직접 닭죽을 만들어 먹기도 하며
삼일 내내 밤에는 술을 먹었다.(-.-;)
아쉽게도 카주라호를 마지막으로 20여일간 정든 일행과 떨어져서 이제부터는 솔로잉.
홀로 북으로 북으로-


[카주라호로 향하는 버스안]

[카주라호 인근 마을의 아이들]

[헤어짐을 아쉬워하며 술마시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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